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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이트

"주식은 난리인데... 왜 내 삶은 그대로죠?" 10만전자 시대, 코스피 4000의 두 얼굴

by Blance Log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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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돌파로 환호하는 시민과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양극화 장면]

 

안녕하세요! 😃 밸런스 로그입니다.

 

2025년 10월 27일, 정말 역사적인 소식이 들려왔죠? 바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는 소식

10만전자가 현실이 된 삼성전자를 필두로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는데요 그런데 이 뜨거운 소식을 두고 한쪽에서는 엄청난 성과라고 환호하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위험한 신기루'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요. 

마치 같은 곳을 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동상이몽' 같은 상황인데요. 이 복잡한 이야기를 누구나 알기 쉽게 한번 풀어드릴게요!


1. 정부/여당 : 우리의 정책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만들었다!

먼저 정부와 여당은 "이건 우리가 잘해서 이룬 값진 성과!"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상법 개정안' 통과예요. 이게 뭐냐면 예전에는 회사 임원(이사)들이 오직 '회사'에만 충성하면 됐는데, 이제는 '주주들의 이익'도 함께 생각하도록 법을 바꾼 거죠.

한국 시장 투명해졌네? 라고 생각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무려 30조원 이상을 쏟아부었다는 거예요.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드디어 해소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 야당 : "부동산 참사 덮으려는 '물타기' 쇼다!"

반면에 야당의 생각은 180도 달라요. "그거 다 서민들 눈속임하는 쇼예요!"라며 아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답니다.

바로 '10.15 부동산 대책'을 지목하며 이 정책으로 대출(DSR 규제 강화 등)을 아주 강력하게 묶어버렸죠 "이건 현금 부자 아니면 집도 사지 말라는 거냐!"라며 평범한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사다리'를 걷어찼다는 비판이 쏟아졌어요

이렇게 부동산 문제로 국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으니까, 주식 시장을 일부러 띄워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려는 '물타기'일 뿐이라는 거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현실은 무엇일까요? 🧐 

양쪽 이야기 모두 일리가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요.

사실 이번 코스피 4000 랠리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극소수'의 초대형 반도체 기업들이 거의 다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단절' AI와 반도체 수출로 이 대기업들은 엄청난 돈을 벌고 있지만, 그 따뜻한 기운이 우리 동네 사장님들(소상공인),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 그리고 이미 빚이 많은 가계처럼...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진짜 현실 경제'로는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다는 거죠.

결국, '코스피 4000'은 주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달콤한 축제'지만, 그렇지 않은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그저 '딴 세상 이야기'처럼 들릴 수밖에 없는 '양극화'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듯 이 화려한 숫자가 정말 '모두의 축제'가 되려면, 증시 전광판의 숫자만 올리는 게 아니라, 금융 시장과 우리네 실제 삶 사이의 이 멀어진 거리를 좁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숙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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